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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샘터 정기구독 + 사은품




발행사 :   샘터사
정간물 유형 :   잡지
발행국/언어 :   한국 / 한글
주제 :   종합, 문화/예술, 문학, 교양/자기계발,
발행횟수 :   월간 (연12회)
발행일 :   매월 10일~12일
정기구독가 (12개월) :  42,000 원 35,00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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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간물명

  샘터 정기구독 + 사은품

발행사

  샘터사

발행횟수 (연)

  월간 (연12회)

발행국 / 언어

  한국/한글

판형 / 쪽수

  210x152mm  /  104 쪽

독자층

  중학생, 고등학생 , 일반(성인), 교사,

발간형태

  종이

구독가 (12개월)

  정기구독가: 35,000원, 정가: 42,000원 (17% 할인)

검색분류

  교양/종합,

주제

  종합, 문화/예술, 문학, 교양/자기계발,

관련교과 (초/중/고)

  국어 (문학/독서/작문/문법), 도덕 (윤리/인성), 교양 (철학/심리/논리/종교),

전공

  문화학, 문학, 종합,

키워드

  잡지, 정기구독, 문화, 인문지, 교양 



    



최근호 정기발송일( 06월호) :

정간물명

  샘터 정기구독 + 사은품

발행사

  샘터사

발행일

  매월 10일~12일

배송방식

  발행사에서 직접 배송 ( 우편 )

수령예정일

  매월 15일~20일

파손 및 분실처리

  파손은 맞교환, 분실 및 배송사고에 대해서는 재발송 처리

해외배송

  불가 (해외 배송은 샘터 정기구독팀(02-763-8961)에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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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좋아요, 그런 마음 | 즐거운 일
010 오래된 탑의 노래 | 하늘 아래 첫 산사의 염원
012 눈 감아도 보이는 희망 | 계산이 불가능한 나의 가치
016 내일을 여는 사람 | 바다의 품에 안긴 ‘귀여운 여인’
방송인_ 최송현
022 특집 | ‘소파에 앉아 떠나는 여행’ 외 6편
030 사물에 깃든 이야기 | 비좁은 현관을 위한 벽걸이 신발장
032 역사 타임캡슐 | 다시 낯설어진 자동차 시대
034 느린 여행자의 휴식 | 청보리밭처럼 싱그러운 인연
037 샘터 시조 | ‘일식’ ‘밑받침’
038 지구별 우체통 | 일상에서 만나는 왕과 왕실
040 야구규칙 인생법칙 | 양키스 유니폼에 선수 이름이 없는 이유
042 그 사람의 소울메이트 | 하립과 김삼의당, 부부란 무엇인가
044 내 인생의 한 사람 | 사람 낚는 낚시꾼 아저씨
046 다시 읽는 반세기 샘터 | 군내나는 김치
048 함께 사는 세상 | 발달장애인과 함께 가는 신나는 소풍
050 천년의 말들 | 위대한 사람이 되려면 방 정리부터!
053 딩동, 샘톡 왔어요 | 이서연 님 외 2명
054 십자말풀이
056 샘터상 생활수기 가작 | 내 이름 석 자
062 내 영혼이 머물던 자리 | 시인 신석정과 한옥 천창
064 행복의 시 | 해바라기
065 행복일기 | ‘여보, 당신 응아해?’ 외 6편
072 할머니의 부엌수업 | 종가의 비법과 넉넉한 인심으로 차린 한상
_ 쪽파꽃게무침
078 바다는 울지 않는다 | 아버지의 바다, 아들의 바다
080 바람이 전하는 말 | 어느 시골 마을의 까치와 까마귀
084 일상의 디자인 | 주객전도 마케팅으로 날개를 다는 브랜드
086 길모퉁이 근대건축 | 오래전 경험한 최소한의 주거
090 향기가 있는 수필 | 빙수(氷水) 예찬
092 시원섭섭 군대 이야기 | 간곡한 기도의 응답, 초코파이
094 문화산책
도서_ 무례한 세상에 대한 유쾌한 문제 제기
음악_ 정감 가는 언어로 힐링하는 ‘민요 테라피’
전시_ 우리의 근현대 생활사, 청계천벼룩시장展
영화_ 결코 특별하지 않은 보리네 이야기
공간_ 연희동 철물점의 반가운 진화
여행_ 눈이 즐거워지는 도심 속 공원 산책
100 샘터 게시판
102 편집자에게·독자에게 



 







004 좋아요, 그런 마음 | 위대한 선택
010 오래된 탑의 노래 | 홀로 이고 진 천년의 세월
012 눈 감아도 보이는 희망 |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하여
016 내일을 여는 사람 | ‘어른이 유튜버’의 동심 가득한 세상
키즈크리에이터_ 헤이지니
022 특집 | ‘시 짓기로 극복한 갱년기’ 외 6편
030 사물에 깃든 이야기 | ‘셀프 선물’로 구입한 1인용 원형 식탁
032 역사 타임캡슐 | 경제공황에 시들해진 자본주의의 꽃
034 느린 여행자의 휴식 | 무르지도, 질기지도 않은 아삭한 시간
037 샘터 시조 | ‘모종비’ ‘봄비’
038 지구별 우체통 | 행복을 설계하는 1년, 덴마크 ‘사밧오어’
040 야구규칙 인생법칙 | 놓치지 말아야 할 규칙의 기본정신
042 그 사람의 소울메이트 | 닮은 듯 다른 두 소년 이야기
044 내 인생의 한 사람 | 나율의 다정함이 내게 준 것
046 다시 읽는 반세기 샘터 | 철창 속에도 인정은…
048 함께 사는 세상 | 장애인 예술가들의 꿈을 키우는 일터
050 천년의 말들 | 공자가 강조하는 말의 세 가지 원칙
053 딩동, 샘톡 왔어요 | 윤원호 님 외 2명
054 십자말풀이
056 샘터상 생활수기 가작 | 엄마의 고장 난 가슴
062 샘터에서 보내는 편지 | 일상의 행복을 일깨워준 ‘2020 샘터상·샘물상’
064 행복의 시 | 유월 소낙비
065 행복일기 | ‘프리지어 한 다발의 행복’ 외 6편
072 할머니의 부엌수업 | 함께 나누고 추억하는 유년의 맛
_ 세발나물부침개
078 바람이 전하는 말 | 선생님, 감사합니다
082 일상의 디자인 | 세상 밖으로 나온 자립의 얼굴들
084 길모퉁이 근대건축 | 선택과 의지의 고요한 풍경
088 향기가 있는 수필 | 늙은 어머니
092 시원섭섭 군대 이야기 | 나를 단련시킨 100km 행군
094 문화산책
도서_ 술과 문학에 관한 가장 지적인 탐험
공연_ 아파트 베란다에서 즐기는 고품격 음악회
전시_ ‘코로나 시대’의 대안, 온라인 미술관
TV_ 뉴트로가 불러낸 한국 가요의 황금기
스포츠_ 유튜브로 운동 배우는 ‘홈트레이닝 시대’
100 샘터 게시판
102 편집자에게·독자에게 



 







004 좋아요, 그런 마음 | 리셋(Reset)
010 오래된 탑의 노래 | 행상 나간 남편을 기다리는 마음
012 눈 감아도 보이는 희망 | 어두워지면 사라지는 그림자
016 내일을 여는 사람 | ‘2030 뷰티아이콘’의 아름다운 날들
방송인_ 전효성
022 특집 | ‘의젓한 오빠의 육아 예행연습’ 외 6편
030 사물에 깃든 이야기 | 처음 느낌대로 입고 싶은 헌옷
032 역사 타임캡슐 | 다시 찾아온 침묵의 봄
034 느린 여행자의 휴식 | 불쾌의 담요를 거두어간 숲길
038 야구규칙 인생법칙 |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040 그 사람의 소울메이트 | 구운몽을 읽는 밤
042 천년의 말들 | 맹자에게 배우는 말(言)공부
045 딩동, 샘톡 왔어요 | 김양림 님 외 2명
046 다시 읽는 반세기 샘터 | 하찮은 것으로
048 십자말풀이
050 2020 샘터상 수상자 발표
시조 당선작 | ‘환승역에서’ ‘고모역’ ‘떠돌이 개’
생활수기 당선작 | 아들의 배웅
동화 당선작 | 그림자 어둠 사용법
샘물상 수상자 | 엄마의 마음, 비둘기봉사회
068 행복의 시 | 목단꽃 이불
069 행복일기 | ‘행복일기가 내게 준 선물’ 외 6편
076 일상의 디자인 | 골판지 3장으로 만든 워크스테이션
078 할머니의 부엌수업 | 할머니 유튜버의 살맛나는 인생
_ 낙곱전골과 땅콩연근조림
084 길모퉁이 근대건축 | 당신이 행복하면 좋겠어요
088 향기가 있는 수필 | 라오스의 소똥 지뢰
092 시원섭섭 군대 이야기 | 아침 점호의 추억
094 문화산책
도서_ 북녘에서 맛본 북한의 일상 요리
음악_ 명품 스피커로 감상하는 궁극의 사운드
영화_ 안방에서 떠나는 군침 도는 미식여행
공연_ 어른이 되어 공감하는 싱클레어의 방황
문학_ 자판기로 충전하는 문학감수성
스포츠_ 일정 취소 및 연기 ‘볼 것 없는’ 2020년
100 샘터 게시판
102 편집자에게·독자에게 



 







004 좋아요, 그런 마음 | 앞으로의 50년
012 창간 50주년 특집 | 숫자로 보는 샘터 기네스
반세기 동안 쌓아온 희망창고
1970년, 젊은 날의 기억들
독자들이 보내온 ‘샘터의 추억’
028 오래된 탑의 노래 | 벼랑 끝 천년의 세월
030 눈 감아도 보이는 희망 | 눈을 뜨고 살아야 하는 이유
034 내일을 여는 사람 | ‘다송이 자화상’ 작가의 인생 굿타이밍
일러스트레이터_ 정재훈
040 사물에 깃든 이야기 | 동병상련의 처지인 ‘넉 박스’
042 역사 타임캡슐 | 시대를 초월하는 바이러스의 위력
044 느린 여행자의 휴식 | 낯선 길에 열린 일상의 틈
047 샘터 시조 | ‘봄나들이’ ‘문예교실’
048 지구별 우체통 | 리우 부럽지 않은 독일식 카니발, 피싱
050 야구규칙 인생법칙 | 야구와 인생의 긴박한 ‘타임’
052 그 사람의 소울메이트 | 남매가 만들어간 우정의 역사
054 내 인생의 한 사람 | 삶을 아름답게 물들여줄 친구
056 함께 사는 세상 | 사랑의 간식을 굽는 빵집 아저씨들
058 천년의 말들 |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태도
062 바람이 전하는 말 | 나비를 부르는 한의사
066 다시 읽는 반세기 샘터 | 딸의 마음
068 십자말풀이
070 행복의 詩 | 나이
071 행복일기 | ‘햇살은 할머니만 좋아해’ 외 6편
078 할머니의 부엌수업 | 북녘에 두고 온 그리운 엄마의 음식
_ 간장두부찌개와 달래무침
084 일상의 디자인 | TV 안으로 들어온 타이포그래피
086 길모퉁이 근대건축 | 시대를 놓쳐버린, 시대가 잊어버린
090 골목골목 노포기행 | 창업 75년, 행복을 대물림한 쌀가게
094 문화산책
도서_ 인생 첫 1학년 담임이 쓴 ‘아이들과의 수업살이’
공연_ 내가 있는 자리가 극장 VIP석!
영화_ 한국 영화의 보물창고 ‘한국영상자료원’
여행_ 근대 건축 아파트에 깃든 곡선의 미학
TV _ TV로 나온 배철수의 세대관통 뮤직토크쇼
전시_ 보이는 것 이상의 감동 ‘환상의 에셔’展
100 샘터 게시판
102 편집자에게·독자에게 



 







004 좋아요, 그런 마음 | 지혜(智慧)와 곤란(困難)
010 나무에게 길을 묻다 | 만물의 조화가 담긴 산수유 꽃의 개화
012 바람이 전하는 말 | 썩은 모과를 자르며
016 내일을 여는 사람 | 세계 무대를 평정한 ‘윙’ 스타일 비보잉 _ 김헌우
022 특집 | 운동으로 되찾은 몸 건강, 마음 건강
커피 한 잔 대신 노르딕워킹 외 6편
030 사물에 깃든 이야기 | 내일의 기대를 담는 접이식 카트
032 휴식의 기술 | 반백수에게 씌워진 누명
034 역사 타임캡슐 | 올해에는 다 같이 금주와 금연을!
036 연암의 눈으로 세상 보기 | 상생의 길, 법고창신의 정신
039 샘터 시조 | ‘환승역에서’ ‘메주각시’
040 지구별 우체통 | 숲속을 걷는 행복, 뉴질랜드 트램핑
042 야구규칙 인생법칙 | 준비된 자를 위한 플레잉 타임
044 그 사람의 소울메이트 | 허균의 첫 번째 친구
046 내 인생의 한 사람 | 가족의 빈자리를 채워준 브루스 부부
048 함께 사는 세상 | 지적장애인들의 다정한 치과주치의
050 다시 읽는 반세기 샘터 | 어서어서 봄이 왔으면
053 딩동, 샘톡 왔어요 | 박은옥 님 외 2명
054 십자말풀이
058 어쩌면, 처음 듣는 이야기 | 새끼손가락, 너를 저주한다!
060 행복의 詩 | 주름
061 행복일기 | ‘보고 싶은 옆집 아주머니’ 외 5편
068 파랑새의 희망수기 | 과거의 그늘에서 벗어나 되찾은 웃음
072 할머니의 부엌수업 | 아픈 역사가 버무려진 세월의 맛
_ 샐러리물만두와 건두부무침
078 일상의 디자인 | 패션지에서 화보가 사라진 이유
080 길모퉁이 근대건축 | 변화하는 삶을 위한 한옥의 실험
084 골목골목 노포기행 |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이용원
088 향기가 있는 수필 | 창(窓)
092 시원섭섭 군대 이야기 | 공포의 화생방 훈련
094 문화산책
도서_ 우리가 너무 몰랐던 수화(手話)의 세계
음악_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싱어송라이터의 진심
영화_ 70세 거장의 진솔하고 뜨거운 고백
공연_ 성대한 댄스파티에 초대받은 날
전시_ 근대로 가는 타임머신 <서울의 전차>展
공간_ 지하철에서 만난 미래농업, 메트로팜
100 샘터 게시판
102 편집자에게·독자에게 



 







004 좋아요, 그런 마음 | 《스스로 행복하라》를 내면서
010 지령 600호 특집 | 샘터 600개의 발자국
애 독자들이 보내온 “고마워요 샘터!”
016 나무에게 길을 묻다 | 귀로 향기를 들어야 하는 암향의 꽃
018 바람이 전하는 말 | 누가 전복을 썰어 먹어요!
022 내일을 여는 사람 | 크로스오버 첼리스트의 깊은 사랑 _ 홍진호
028 특집 | 내 인생의 황금기
‘철의 여인’이었던 대학시절 외 6편
036 사물에 깃든 이야기 |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준비한 방석
038 휴식의 기술 | 공간의 분리를 통해 실현한 워라밸
040 역사 타임캡슐 | 궁벽한 시대의 등대가 돼주던 잡지들
042 연암의 눈으로 세상 보기 | 떠난 사람보다 산 자가 더 슬프다
045 샘터 시조 | ‘포도’ ‘내게’
046 지구별 우체통 | 몽골 유목민들의 겨울 셈법
048 야구규칙 인생법칙 | 메이저리그 최고의 반칙왕
050 향기가 있는 수필 | 다시 책시렁에서
054 그 사람의 소울메이트 | 어느 아버지와 아들 이야기
056 내 인생의 한 사람 | 의연한 삶의 자세를 보여준 친구
058 함께 사는 세상 | 정성 어린 손길로 수의 짓는 어머니들
060 다시 읽는 반세기 샘터 | 담배 적금, 술 적금
064 십자말풀이
066 행복의 詩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067 행복일기 | ‘이역만리에서 전하는 토란 이야기’ 외 5편
074 할머니의 부엌수업 | ‘자르고, 지지고, 볶아온’ 팔십 세월
_곤드레오징어순대와 돼지껍데기볶음
079 딩동, 샘톡 왔어요 | 박동민 님 외 2명
080 법정 스님 열반 10주기에 부쳐 | 내가 기억하는 법정 스님
086 일상의 디자인 | 그때 그 시절 디즈니 덕후들에게
088 길모퉁이 근대건축 | 삼릉과 부평, 그 사이의 기억
092 문화산책
도서_ 막다른 길이 아닌 ‘막’ 다른 길의 여행자
음악_ 시대의 슬픔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오페라
영화_ 고흐의 눈으로 바라본 그날의 풍경들
전시_ 이호신 생활산수전 ‘북한산과 도봉을 듣다’
여행_ 연남동 골목에 흐르는 옛 주택가의 정취
TV_ 이제야 알게 된 씨름의 희열
098 시원섭섭 군대 이야기 | 그 시절 가장 부러웠던 사람
100 샘터 게시판
102 편집자에게·독자에게 



 








종가의 비법과 넉넉한 인심으로 차린 한상   2020년 7월

“첫째 딸은 살림밑천이다”라는 말도 전남 보성 웅치면 한씨 댁에서는 예외였다. 청주 한 씨 종갓집의 7남매 중 넷째로, 딸로서는 둘째였던 한평임 할머니는 언니 대신 어머니의 야무진 손맛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집안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내림 음식에 그녀의 아이디어가 더해진 맛깔스러운 요리가 무궁무진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자신 있는 건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하는 밥도둑, 쪽파꽃게무침이다.

 

“어머니가 천석꾼 부잣집에서 태어나셨어요.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귀하게 사셨을 것 같은데, 음식 솜씨가 좋으셨어요. 종갓집으로 시집 와 1년에 아홉 번이나 되는 제사상을 손수 차리셨는데 살림 거드는 일꾼들이 많았어도 맛 내는 건 꼭 어머니 손을 거쳐야 했어요.”

 

서울 서초동에 살고 있는 한평임(76) 할머니의 고향은 전남 보성이다. 종갓집에서 나고 자라며 집안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내림 음식과 부잣집 출신의 어머니 요리 솜씨를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그 덕에 할머니는 한 가지 재료를 봐도 수십 가지 요리법이 절로 떠오르고 철마다 건강한 제철 재료를 그냥 넘길 수 없어 항상 바쁘게 손을 놀린다. 김치만 하더라도 상추김치, 돼지감자김치 등 수십여 가지나 된다. 특히 초 여름까지는 쪽파김치를 빼놓지 않고 밥상에 올려 입맛을 돋운다. 쪽파를 이용한 비장의 음식이 하나 더 있으니 바로 쪽파꽃게무침이다.

 

 

“저는 게무침에 양파나 대파를 안 써요. 양파나 대파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거든요. 국물이 생기면 식감이 덜하고 육안으로도 맛이 없어 보여서 수분이 덜 나오는 쪽파를 사용해요.”

 

식감을 중요시하는 그녀만의 비법이 한 가지 더 있다면 생물이 아닌 냉동꽃게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금세 흐물흐물해지는 꽃게살을 냉동실에 넣고 얼리면 좀 더 단단해져 식감이 좋아진다는 게 그녀의 지론. 얼린 꽃게에 갖가지 양념과 쪽파를 매콤하게 버무리면 아삭한 쪽파와 탱글탱글한 게살이 일품인 쪽파꽃게무침이 완성된다.

 

밥도둑 꽃게무침만으로도 밥 한 그릇 뚝딱이건만 밥상에는 쉬지 않고 찬들이 올라온다. 고사리를 밑에 깔고 쪄내 향이 은은하게 밴 고사리조기찜, 멸치 대신 삶은 오징어를 넣어 씹는 맛이 좋은 오징어꽈리고추무침, 연근을 갈아 동그랑땡처럼 부친 연근전 등 그 면면을 보면 하나같이 범상치 않다. 조금씩 조리법을 달리하거나 색다른 조합으로 완성한 음식이어서 젓가락도 대보기 전에 그녀의 요리 내공을 알 수 있다. 여기에 넉넉한 인심이 더해져 잔칫날을 방불케 하는 화려하고 푸짐한 한상이 차려진다.

 

 

 

요리면 요리, 살림이면 살림!

 

어릴 적부터 종갓집 큰살림을 보고 자라서인지 한평임 할머니는 음식을 했다 하면 차고 넘치기 일쑤다. 하지만 한 번도 음식을 버리는 일이 없다. 양껏 해서 가까이 사는 친구들에게 나눠 주고 자식들 먹이는 것이 그녀의 행복이다. 매년 김장김치도 100kg 이상을 담가 자식들에게 보낸다. 특히 그녀의 김치를 좋아하는 건 둘째 며느리다.

 

“며느리는 밖에서 일하고 들어올 때 어서 집에 가서 어머니 김치에 밥 먹을 생각하면 발걸음이 빨라진대요. 그러니 반찬 해주는 게 즐겁지요. 팔꿈치와 손가락이 아파 좀 쉬려고 하다가도 봄에는 파김치, 여름에는 열무김치, 가을에는 포기김치, 겨울에는 동치미를 담그느라 쉴 틈이 없어요.”

 

부엌을 떠날 줄 모르는 그녀의 냉장고에는 각양각색 김치와 더불어 다양한 식재료가 떨어질 날이 없다. 삼남매 출가시키고 일흔이 넘은 나이에 세간을 줄여 아담한 빌라로 이사를 왔건만 냉장고가 석 대나 된다. 냉장고에는 모두 양념과 반찬이 빈틈없이 채워져 있다.

 

 

“원래 이 냉장고에 칸막이가 3개밖에 없었어요. 사이사이 공간이 애매하게 남더라고요. 그래서 유리로 칸막이를 더 짜서 끼워 넣었어요. 그러면 버리는 공간 하나도 없이 음식을 넣을 수 있어요.”

 

냉장고 하나만 보더라도 버리는 공간 없이 알뜰하게 이용하는 살림구단의 면모가 느껴진다. 게다가 장식장, 싱크대 등 집안 구석구석 질서정연하게 살림살이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 게 요즘 생겨난 직업 중 하나인 정리수납전문가 못지않다.

 

그녀가 쌓아온 생활의 지혜는 집안 곳곳에 녹아 있다. 싱크대에는 커튼을 달아 요리가 끝난 뒤 너저분한 조리도구들이 안 보이게끔 깔끔하게 커튼을 쳐놓고, 벽에 세워둔 교자상이 자꾸 쓰러지기에 벽돌을 달아 고정시켜 주었다.

 

손도 야무지고 머리도 총명했기에 그녀는 가끔 대학에 가서 공부를 더 했으면 어땠을까 하고 궁금해질 때가 있다. 모두가 역사의 풍랑을 세차게 받아내던 그 시절, 아버지가 만주에서 준비하던 무쇠솥 사업이 무산되자 가세가 기울기 시작했고, 집안을 살피느라 대학 진학을 포기 할 수밖에 없었다. 일흔을 훌쩍 넘어 잠시 옛 생각에 잠기지만 지나온 세월을 아쉬워하는 건 결코 아니다. 잘 자라준 삼 남매와 그야말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들이 있어 감사할 뿐이다. 자식들 다 키워 놓고 복지관에서 라인댄스, 한국무용, 에어로빅 등의 취미생활도 즐기고 친구들과 살아가는 이야기도 나누는 하루하루가 즐겁기만 하다. 그래서 그녀는 스스로 복이 참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는 것 같아요. 힘든 일도 다 끝이 있기 마련이다 생각하고 연연하지 않으려 해요. 그래서 항상 행복해요.”

 

매사에 긍정적인 한평임 할머니가 특히 좋아하는 말이 있다. ‘오늘은 당신에게 남아있는 생의 첫날이다’. 강산이 일곱 번도 넘게 변하는 시간을 살아왔지만 그녀는 여전히 새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노력한다. 몸은 예전 같지 않아도 마음만은 생의 첫날이니 기쁘게 요리를 하고 함께 나누어 먹는다. 오늘도 맛있는 냄새가 진동하는 서초동 골목길, 그 진원지가 어디인지 알 것 같다

 

 

 

 

글 김윤미 기자 사진 한영희

 




[출처] 샘터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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