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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 INSIGHT
인재는 차고 넘치며 한없이 부족하다!
김광희 협성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불확실성의 시대, 효과적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다섯 가지 포인트
한준기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교수

INTERVIEW

COVER STORY
“국민 평생직업능력개발 ‘상식의 시대’ 열겠다!”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POWER INTERVIEW
저몰입 시대의 생존 툴, ‘원온원’에 몰입하라!
현순엽 『고성과 리더의 비밀, 원온원』 저자

SPECIAL REPORT - HR 미션, 디지털 원주민 바로 알기

MZ세대가 일터에서 원하는 것
박선웅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평가가 구성원 성장을 이끈다”
신재용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무엇이 구성원의 몰입을 만들어 내는가
김봉준 퓨처플레이 미래인재연구소 소장

경험의 시대, ‘총보상 맞춤화’ 전략으로 극복하기
김주수 머서코리아 부사장

MZ세대를 위한 리더십
윤정구 이화여대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

디지털 이주민이 디지털 원주민과 함께 살아가려면?
김미진 HSG 휴먼솔루션그룹 솔루션랩 팀장

“3요” 를 “Yes”로 이끄는 법
태준열 어취브랩 대표

COSRX, 직원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다!
김하현 코스알엑스 인사팀 과장

일을 통한 배움과 성장의 즐거움이 있는 회사, 고운세상
김미혜 고운세상코스메틱 성장지원실장

GLOBAL REPORT

[ TREND ]
조직을 ‘하드캐리’하는 우수인재(Top Talent) 200% 활용하기
이피어나 Pinterest People Research Scientist

HR에서 AI의 활용, 명과 암에 대하여
이재진 영국 리즈대학교 연구교수

신경다양성(Neurodiversity) 포용을 시작할 때
최한나 KDIN Fellow 연구원
[ REVIEW ]
대세가 된 Skill 기반 채용에 대한 고찰
류영지 인싸이트그룹 이사

STUDY ON

[ CASE STUDY ]
<인싸이트그룹>
스킬 기반 인사
오승훈 인싸이트그룹 대표

MZ세대 조직 몰입을 위한 HR Framework 재설계
한보연 EY컨설팅 People Consulting본부 Partne

[ HR STUDY ]
직무중심 인사체계와 직무평가
황수용 머서코리아 이사

“팀장 승진을 축하 드립니다”
- 그대는 이제 ‘다른 사람’입니다!
엄명섭 ㈜트리피 대표이사

직원 몰입을 유도하는 7가지 방법
인재경영 편집부

<좌충우돌 HR Analytics 분투기>
HR 대시보드 제작을 위한 Tip
박진호 ㈜안랩 인사팀 대리

<대중문화와 HR>
듄, 리더십은 타고나는 것일까?
이호석 SK에코플랜트 상생협력팀 프로

<노무상식>
출퇴근 재해
보상휴가제
임충수 노무법인 다울 대표공인노무사

우리는 언제나 ‘인정’에 배고프다!
신경수 지속성장연구소 소장

SENSE OF
건강/ 여행/ 인재경영의 서가

『월간 인재경영』은 HR 환경 변화에 주목합니다. 위크루트는 인재 선발에서부터 육성・평가・보상 등 HR 전 부문을 심도 있게 다룬 인사・교육 전문지『월간 인재경영』을 발행합니다. 월간 인재경영은 학계 전문가의 이론과 업계 전문가의 경험, 심층 취재한 현장의 사례 등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기업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인재경영의 지침서’가 되고자 합니다. ■ 『월간 인재경영』 2024년 5월호 보도자료 [ SPECIAL REPORT – HR미션, 디지털 원주민 바로 알기 ] 최소한의 일만 하겠다는 의미인 조용한 사직 현상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정해진 시간과 업무 범위 내에서만 일하겠다는 태도로, 일종의 심리적 퇴사라고 말할 수 있다. 원인을 살펴보면 구성원(MZ세대) 정체성에 대한 이해 없이 해오던 방식 그대로 맥락 없이 일을 주문하고 특별한 비전 없이 관리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직 운영 관점에서 보면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성과에 기여하는 바가 미미한 것은 당연하고, 조직 전체적으로도 썩은 사과의 법칙처럼 알게 모르게 악영향을 끼치지 때문이다. 또한 사소한 계기로도 언제든 퇴직할 수 있기에 인력 운영 측면에서도 중대하게 다뤄져야 한다. <월간 인재경영>은 HR 미션, 디지털 원주민 바로 알기를 주제로 조직 과반을 넘어선 MZ세대가 원하는 일터의 모습, 리더의 모습, 성과보상 방식, 커뮤니케이션 방식 등에 대해 살펴본다. [ COVER STORY(이달의 인물) -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 모든 조직은 유기체와 같아 끊임없이 진화한다. 관건은 보다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변모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그 영향력이 막중한 공공기관이라면 그 진화의 속도와 폭은 더욱 빠르되 진중해야 한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이사장 행보에 관심이 가는 이유다. 취임 6개월을 맞은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 이사장은 “달라진 환경, 수요에 맞춰 공단의 역할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전 사업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사용자가 필요한 과정을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어디에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국민 평생직업능력개발 ‘상식의 시대’를 열겠다는 게 이 이사장의 전략이다. ‘가슴 설레게 하는 HRD 전문기관’이라는 새로운 청사진’을 직접 설계한 것은 물론 추진전략과 액션플랜까지 하나하나 직접 챙길 정도로 남다른 실천의지를 보이는 이 이사장과의 만남을 공유한다. [ POWER INTERVIEW – 현순엽 <고성과 리더의 비밀, 원온원> 저자] 저몰입 시대의 생존 툴, ‘원온원’에 몰입하라! 갤럽(Gallup) 조사에 따르면, 구성원의 몰입도가 높은 팀은 평균적으로 생산성이 17% 더 높고 수익도 21% 많은 내는 반면 이직율은 25% 낮다고 한다. 너무도 당연한 이치로 구성원 몰입도는 기업 성과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키(key)다. 그러나 아쉽게도 한국의 직원 몰입도는좀처럼 바닥 수준(12%)을 벗어나지 못한다. 가장 몰입도가 높은 미국(35%)과 와 비교하면 세 배 차이가 난다. 무엇이 문제일까? 현순엽 『고성과 리더의 비밀, 원온원』 저자는 그 차이를 리더십 수준의 차이라고 일갈한다. 현 저자는 “구성원 몰입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상사의 리더십이다. 즉 미국 기업 리더들의 리더십 수준이 우리보다 세 배 높다는 의미로, 불편하지만 인정하는 것이 개선의 출발점”이라며“미국 기업의 94%가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원온원을 하루빨리 도입,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뷰 내내 구성원 몰입을 유도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강조한 원온원을 들여다본다.